저보다 먼저 받아보신 분들의 글까지 읽고도 설마 하는 생각에
2L와 3L를 샀는데 엄청 크네요.
그리고 전 유리 비이커처럼 스텐비커 안에 몇ml라고 눈금이 표시 되었는 줄 알고 샀어요.
그냥 유리 비이커 샀으면 좋았을 텐데 스텐이면 깨지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산게 후회되네요.
화장품 만드는 초짜지만 저에겐 많이 쓰이진 않을 것 같아요.
만약 교환 가능 하다면 교환하고 싶네요.

저는 대량으로 만들 생각이 없어서 1L 크기로 샀는데
괜찮았어요..
유통기간을 생각하면 많이 만든다고 좋은 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하나씩 만들 생각으로 작은 걸 구입했거든요..
그래도 많이 크게 느껴지더라구요...
한번에 5개도 만들 수 있는 크기인것 같아요.

사용하기 좋은데....
저는 화장품용으로 구매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커요.
교환 가능하면 교환하고 싶어요.
파이넥스인가 하는 내열 유리 500ml 으로 교환하고 싶어요.

제일 작은 걸로 구입했는데 마음에 드네요.
화장품 만들때 쓰려고 구입했는데 작으면 어떡하나 고민했는데
충분해요. 비누만들때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

로션이나 크림 만들땐 핸드블랜더를 써야 하잖아요
유리비이커에 핸드블랜더 넣고 돌리기엔 좀 거북하고
이 스탠비커가 딱이네요^^

비누 만들때
넉넉하게 사용하지 좋을거 같아요
스텐이라 막사용하기 편할거 같구
잘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