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만들 때 사용감 좋으라고 10% 추가했더니 특이취가 있어요.
사용감은 괜찮은데 이 특이취에 거부감 있으면 정제 시어버터를 추천드려요. 정제 시어버터는 하얗고 특이취도 없어요.
특이취에 무관하다면 제품은 괜찮아요.

립밤 만드는데 사용 했는데 다 만들어 사용하는데 알갱이가 생기네요~
잘 안녹았나봐요~
아님 변질 된건가요~
저번거는 안 그랬는데

특이취가 있다고는 들었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네요.
에센셜 오일의 향도 제압해버리는 이 향때문에
핸드크림 만들어놓고 바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정제로 살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전엔 비정제가 없었던거 같은데 요번에 보니 있길래
정제보다는 비정제가 더 좋잖아요?
색은 정제는 하얀데 요건 누리끼리??
향도 좀 이상하고. 독하거나 못참을 정도는 아니에요
아주 약한 향..
그치만 피부에 좋을테니까 열시미 써야겠어요.

항상 정제만 쓰다가 처음으로 비정제를 사는거라 특이취때문에 걱정을 했거든요? 색깔은 약간 초록빛을 띄고 있고 살짝 특이취가 나는데 립밤을 선물할 거여서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우리 아이도 바르고 할거라 그냥 만들어봤는데 아로마 오일 넣으니까 냄새도 안나고 좋네요~
특히나 입술에 바르는거라 먹을수도 있는데 유기농이라 안심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