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다른 블랜더가 있는데 에코팩에 품절이 풀려서 구매했어요.
한개보다는 두개가 더 편하겠죠?
250ml 이하의 화장품 만들때 최고에요. 작은고추가 맵다고 힘도 솔찬히 쎄고 ㅋ
아! 그리고 새 건전지 끼고 사용하면 불날것같이 뜨거워지고 타는 냄새도 나요. 그래서 저는 한개는 새거 한개는 사용하던거로
사용합니다. 그러면 확실히 사용하기 편해져요.
분리되서 세척하기 편해요ㅋ 처음 건전지 꽂을 때 엄청 고생했지만ㅋ 항상 거품이 많이 생겨서ㅠ 아직 요령이 부족한거겠죠? 그건 그거대로 생크림 같은 질감이라 좋아해요. 한자리에 고정해서 돌리는 게 아직 힘드네요ㅋ 그래도 손으로 하는 거랑 비교하면 100배 나은! 근데 생각보다 훨씬 강해서 놀랬어요! 작지만 힘있는 녀석ㅋ 만족해요^^//참고로 이거 깨끗이 씻어서 커피 우유 거품 낼때도 쓰고 있다능ㅋㅋㅋ다재다능하네요
2년전 구입 당시에는 날이 불리가 되지 않아 세척 부분이 조금은 마음에 걸렸는데 이제는 분리가 되니 뜨거운 물에 팍팍 끓여 주기도 하고 관리가 조금은 더 편해 질 것 같아요. 타사 제품도 써봤는데 1년 조금 못쓰고 고장나더라구요. 요넘은 2년 조금 넘게 쓰고 힘도 좋고 아무튼 너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