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한다고 모터가 타거나 하지는 않지만 힘이 약하다.
크림을 휴화시킬

주문할때 전 사진 그대로 오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스탠드에 요거 본체랑 블랜더의 날부분이 3개씩이나 같이 옵니다.
하나는 사진과 같은 날, 하나는 플라스틱으로 된 길쭉한 날, 나머지
하나는 길쭉한데 사이가 벌어져 있는 날 입니다.
나머지 2개는 쓴적은 없지만 어딘가에 분명 쓸데가 있겠지요 ㅋㅋ
화장품만드는데 한 6개월 써봤는데, 유화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고
쓰기에도 편해요. 버튼만 살짝 누르면 되니까요. 다만 계속 쓰다보면
버튼부분이 매우 뜨겁고, 냄새가 좀 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럴땐 전 잠시 얘를 쉬게 한 뒤에 다시 돌립니다.
그럼 다시 또 괜찮더라구요.

포장은 뜯겨져서 뽁뽁이 포장지로 감싸서 왔네요
뭐~~그런건 상관없어요
작동만 잘되면야...
그런데 작동도 안돼네요

숙성비누 도전하다가 아까운 배터리만 날렸네요.
주방용 핸드블랜더로 다시 구입했어요.

오자마자 로션 만들어 봤어요. 일단 힘은 아주 조아요..
근데 기포가 정말 많이 나네요.. 열씨미 손으로 저어서 겨우 기포 빼서 잘사용하고 있어요...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