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하고있는데 건조한 얼굴에 광채가 나요 레시피그대로 빠짐없이 만들어 써보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레드와인워터와 모공타이트닝이 들어간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발효크림스킨을 톡톡톡 가볍게 두드리면서 발라주니깐 유수분밸런스도 잘 맞고 촉촉하고 윤기가 생겨서 건강한 피부처럼 보여요
신*혜 (obtj*** )2019.02.26 12:37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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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남은 갈락토미세스를 냉동보관후 나중에 만들어도 괜찮을까요 너무 큰양을 구입해 한꺼번에 만들어 쓰기에는 양이 많아요
최*선 (luck*** )2019.02.24 23:32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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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팩토리 수정연구원입니다.
만들고 남은 갈락토미세스는 밀봉한 뒤 냉장보관하셔도 충분합니다.^^
보관방법대로 보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궁금한 점 언제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자2019.02.25 19:03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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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베라 말고 녹차로 썼고 일랑일랑 냄새 싫어해서 마음테라피블랜딩 오일로 향을 냈습니다. 리뷰 남겨주신 분이 묽다고 하셔서 저는 점도를 높이기 위해 아쿠아 이지젤을 15g 정도 넣었어요. 담번엔 더 넣어도 될 것 같은 게 그래도 제법 묽은 편이더라고요. 소이 모이스트로 인해서 조금 탁한 색이 감도는 세럼 제형이 나왔습니다. 만드는 건 그냥 섞기만 하면 되니 어려울 건 없고요, 재료가 없어도 금방금방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라 그런 점도 레시피 도전하는데 한몫했습니다. 사실 언니가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든건데 언니 말로는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언니는 원래 에센스를 쓰든 안쓰든 머릿결이 좋은 기득권자라 언니의 피드백은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정전기가 확실히 확 줄어서 편했습니다. 맨날 겨울마다 머리 빗질하는데 풍선으로 마구 비비고 떼는 것마냥 머리카락이 둥둥 떠다니고, 패딩 털에 붙어서 불편했어요. 머릿결이 억센 편은 아니지만 가늘고 고운 편도 아닌데 숱도 많아서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센스 만들어서 써보니까 확실히 차분해지고, 덜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보습과 머릿결 보호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만드는 것도 쉽고 겨울철 머릿결 보호에도 도움이 되고 좋은 레시피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