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지는 한참 되었는데 블로그에는 올리고 솝스쿨에는 후기를 안 올렸네요 ^^;;.. 우선 저는 비즈왁스량을 조금 더 늘려서 스틱형태의 밤을 만들었어요.(아 그리고 햄프씨드 오일 대신 달맞이꽃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휴대하기도 편하고 바르기도 편해서. 만들자 마자 바로 발라봤는데 정말... 왜 타마누 오일이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우는지 알겠더군요. 다소 기름질 수도 있다고 얼굴 전체에 사용은 자제하라고 당부하셨지만 그냥 전체에 발랐는데, 얼굴이 기름진 느낌보다는 물광? 느낌이 나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단연코 확언하건데 지금까지 제가 만들어 써본 천연화장품 중에 제일 효과가 좋았습니다. 천연 화장품을 쓰고부터 트러블이 많이 줄긴했지만, 생리기간이나 피곤할때는 여전히 뒤집어졌었는데, 이 타마누 스틱을 쓰고서부터는 정말 피부가 깨끗해요. 타마누 힐링 스틱을 쓰고서부터 주변에서 피부가 왜이렇게 좋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구요! 정말 인생탬입니다! 적극 추천!
김*현 (sck3*** )2015.11.24 02:10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