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들어 쓰고 있는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 모두 만족스러워서 특별히 이걸 만들어 써야 할 이유는 없었지만
사용감이나 효과가 넘 궁금하고 앰플에 스티커가 넘 앙증맞고 귀여우면서 고급스러워 보여서 정말 욕심나서 만들어 봤어요.
그리고 저는 하나만 갖고 지인들에게 앰플 하나씩 선물했어요.
다 섞어서 주고 일주일안데 다 쓰라고 말해줬죠.
그리곤 저도 아침저녁으로 듬뿍듬뿍 발랐어요.
그런데 웬걸!
만족하고 있던 피부였는데 이걸 쓰고 나니 훨씬 더 좋아진걸 느낄수 있었어요.
제피부는 원래 건조하고 모공이 큰 피부였는데 천연을 쓰고 나선 건조함도 사라지고 모공도 많이 작아졌거든요.
근데 한가지 단점은 만져 보면 정말 보들보들한 피부인데도 불구하고 눈으로 볼때는 촉촉한 느낌이 없어 보여서 아쉽다는 거였는데 이걸 쓰고 나니 보기에도 촉촉해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병원에 입원해서 피부가 넘 거칠어졌다던 지인이 이거랑 다른 기초라인 만들어준거 쓰고나서 피부가 다시 돌아왔다고 넘 좋아하더라구요.
앰플 하나를 일주일안에 쓰려고 듬뿍 썼음에도 열흘 넘게 쓴거 같아요.
양이 꽤 많아요.
건조하고 트러블이나 각질 피부에도 완전 강추하는 아이템이 됐어요.^^
이*홍 (nr00*** )2016.01.12 12:45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