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서 숙성 시간도 충분히 지나 사용 중입니다.
전 아보카도와 해바라기 오일 대신 다른 오일을 사용 가성소다 값을 다시 계산해 넣어 주었답니다.
전 사실 이 비누를 세안용보단 샴푸바로 추천하고 싶네요.
세안용으로도 좋지만 샴푸 대신 이 비누를 쓰고 있는데 좋습니다.
이엠을 넣어서인지 PH도 7정도 밖에 안 나와서 머리도 뻣뻣한 느낌 없이 좋습니다.
샴푸를 쓰니 두피가 가렵고 뭔가 올록볼록 나서 짜증이 났었는데
이 비누 일주일 쓰고 나니 두피에 난 것도 거의 다 없어지고 가렵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트러블에 이엠이 좋다던데 진짜 그러네요.
카스틸 비누는 아기들에게 쓰고 전 계속 이 비누 만들어서 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