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수대신 모두 한방물로사용했습니다.
정제수2L에 한약을 넣고 중탕으로 약불에서 2시간정도 뭉근히 우려냈더니
아주진한 한약원액이 되었습니다.
2L를 한번에 사용할 분량만큼 지퍼백에 나눠담어 냉동시켰습니다.
바바수베타인과 LES는 개인적으로 냄새가 별로인거같아요
(에센셜오일을 사용하지않아서 향이 별로인거 같네요.
그렇다고 샴퓨하고 나서 머리에서 이상한 냄새나고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담에는 에센셜오일을 첨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한번사용하고 나서 가족들이 린스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고 촉촉하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역쉬 제손으로 만들어 사용한제품이라 믿음이 가네요
건강하게 머리를 가꿀 수 있을 것같네요...
샴퓨만들기 도전을 생각하신다면 꼭 먼저 한방샴퓨만들어보세요~~~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