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님.. 중조가 알칼리성 성분으로 짠맛이 있는데요, 입안에 상처가 있을때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입주변이 따갑고 쓰린것과 비슷한 현상이예요.. 혜림님. 입주변과 구강이 조금 예민하신 것 같아요.
사용이 불편하시면 물한컵에 티스푼으로 한숫갈 정도 타서 가글로 활용해주셔도 좋아요. 입안의 세균을 억제하여 감기를 예방하고 구내염들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리고 이 레시피는 전부 먹을 수 있는 원료로 구성되었어요.. 그렇다고 삼켜시면 안되지만, 조금씩 목으로 넘어가는 것은 문제되지 않아요.
☆*원 (지영 )2012.04.09 10:52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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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약이 너무 짜고 입 주변에 묻으면 따가워요;; 중조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건지.. 그냥 저랑 잘 안 맞아서 그런건지.. 원래도 치약이 입 주변에 묻으면 빨갛게 부어올랐었는데.. 얘는 부어오르지는 않지만 매우 따가워요..흑.. 그리고 안 삼켜보려고 애 썼는데.. 매번 조금씩은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것 같아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뭐 좋은 방법이나 레시피 없을까요??^^;;
김*림 (khl6*** )2012.04.07 13:49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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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님, 중조에서 짠맛이 나요. 구강에 해로운 건 아니니 안심하시기 바랄게요. 하지만 양치 하는 과정에서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만든 상추치약은 사진에 표현된 것 보다 옅은 연두빛을 띈답니다. 참고 바랄게요!
크*원2012.04.06 09:44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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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건 왜 이렇게 짤까요??;ㅠ
전분이 많이 들어간 건가요??
근데 제껀 그림과는 달리 분말이 완전 초록색이에요..
상추분말 3g 넣었는데;;
김*림 (khl6*** )2012.04.06 00:05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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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님, 크림용기에 담아 쓰셔도 좋고 원터치 밀폐용기에 담아 쓰셔도 좋아요.
용기에 작은 스푼을 넣어뒀다가 치솔에 덜어 쓰시면 훨씬 위생적이겠죠!
한번에 1~3g 정도 사용한다고 보면 50g 치약 분말 20~50회 정도 사용 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