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산만으로 섬유 유연제를 대신 하고 있는데 가을 겨울에는 건조해서 한계가 있더라구요.
작년부터 계속 만들어 사용해오고 있어요.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비교적 간단하고 섬유유연 효과도 좋은 편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시중 섬유 유연제에서 향이 너무 진하게 나서 어떤건 속도 안좋고 머리가 아플지경이라 향은 넣지 않고 있어요. 올 겨울엔 에센셜 오일이나 상큼한 향을 좀 첨가했는데 거부감없이 좋네요. 1리터 만들어서 친정 엄마 댁에도 드리곤 해요.
집에 안쓰고 모셔두던 EM액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변*은 (oho3*** )2017.11.15 17:01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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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만들어 봤는데 너무 묽어서 그러는데 좀 점성을 높이고 싶은데 아쿠아 이지젤의 양을 높이고 정제수를 낮춰야할까요?
김*선 (yoe5*** )2017.11.14 12:50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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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미선님^^
레시피 문의주셨네요~
말씀하신대로 아쿠아이지젤의 양을 높이고 정제수의 양을 낮추면서 원하시는 점도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단 항상 레시피를 변경하실 때는 소량으로 먼저 만들어보고 사용감과 제형의 안정도를 확인한 후 이상이 없다면 대량으로 만들어 사용하셔야 된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질문에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민*원2017.11.14 18:45조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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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거리는 느낌보다 약간 뻑뻑한 느낌이예요. 레시피대로 100ml 만들었는데 부피가 늘어서 30ml 통 세개 담고, 나머진 50,ml통에 또 담았네요. ㅋㅋ 열기가 다 빠지기 전에 튜브에 넣느라 힘들었네요. ㅋㅋ